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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出師表).

from NBA story 2009/04/26 19:21

못다한 느바무협지의 꿈을 이렇게나마 실현하니

못맺은 느바무협지의 꿈을 이렇게나마 연장하니

써놓고 보니 밀려오는 이 허무감은 뭐란말이가. 허허허허허






* 이 내용 절대로 픽션이며, 어떠한 인물 혹은 단체들과 연관이 있다 느끼신다면 그것은 커다란 착각 일것입니다.

 

 

노불옹(老佛翁)의 출사표 - 마감독께.

 

선제 후라이수(侯喇理受)께선 우왕(牛王) 마사장의 방해로 못다이룬 천하통일의 위업을 완수할것을 신에게 당부하셨습니다.

선제의 밝으심은 신의 재주를 헤아리시어, 신이 회이도우애이(回利度優隘利) 신공을 펼치기엔 부족하고, 적의 수비는 탄탄한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천하통일을 이루지 못한다면 관중수입과 내서날태부이(耐徐捺態附以)출연에 지장이 생길터,

어찌 일어나(라이수업-拏理數業) 나서지 않고 앉아서 망하기만을 기다릴 수 있겠습니까?

이에 기사단 후론투(候論鬪)는 1픽을 신에게 행사하시고 의심지 않으셨습니다.....

....

신은 그 같은 선제의 명을 받은 뒤로 잠자리에 누워도 편안하지 않고 음식을 먹어도 입에 달지 아니했습니다.

보수동(保隨洞)의 녹색전사들을 치려하면 먼저 미두을점후어(微杜乙點后馭)술을 연마해야했습니다.

전투전, 세 시각 전부터 이 신공을 연마함은 신이 스스로 아끼지 않아서가 아니었습니다. 왕업을 돌아보고, 성도에서 만족해

앉아 있을 수는 없다고 여겨, 위태로움과 어려움을 무릅쓰고 선제께서 남기신 뜻을 받들고자 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도 따지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괜히 힘빼지 말라며, 잘하는 돌파술이나 펼치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적은 그들의 애이수(愛理收), 늑대장군 가내투(迦耐鬪)를 잃고 주병력이 고전하여 힘을 다 쓴 끝입니다.

병법은 적이 수고로운 틈을 타라 했으니 지금이야말로 크게 밀고 나아갈 때입니다. 거기에 관해 삼가 아뢰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저 멀리 재주동(在周洞)의 수장, 술로언(術老彦)께서는 그 밝으심이 해나 달과 같고, 그의 세투오호언수(世透誤號言收)와

지략가 수탁돈(收濯暾)과 용장 말루온(襪樓瑥)의 호흡은 깊은 못과 같았으나,

그 또한 우왕(牛王) 마사장의 방해로 천하통일의 위업을 달성하지 못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폐하께서는 술로언에 미치지 못하시고, 곁에서 꾀하는 신하도 수탁돈과 말루온에 못하시면서도

수비만으로 이기고자 하시며 편히 앉으신 채, 공격은 저에게 일임하신 채 천하를 평정하고자 하십니다.

이것이 신이 걱정하는 첫번째 일입니다.

...

휴지(休地)장군 일찍이 큰 두각을 나타낸바, 기사단의 차장으로써의 임무를 부여했으나 그는 그저 평안함을 의논하고

줄곧 드러누었으며 미두을점후어(微杜乙點后馭)술은 신보다도 못했습니다.

제작년에도 싸우지 아니하고 시주은아우투(是周恩雅遇透)를 선언하고 마침내는 산왕(山汪)의 등건(登健)장군과

그의 책사 파거(破擧)에게 천하통일의 위업을 차지하게 말았던 것입니다.

이것이 신이 걱정하는 두번째 일입니다.

...

보수동의 가네투장군은 가리수마(加利收摩)가 남달리 뛰어나고 그의 방패는 그누구도 뚫지 못한다 알려졌으나,

비어수(備語數)장군과 만래부(萬崍夫)장군의 보좌를 받아 비익수리(飛翼獸悧)를 결성하기 전까진

천하통일의 위업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신같이 가진것이라곤 괴수의 신체뿐인 사람이 어찌 보좌하는 장군없이 천하를 평정하려 들겠습니까?

이것이 신이 걱정하는 세번째 일입니다.

...

절대강자, 우왕 마사장은 세번 배두보이주(培豆普異州)를 공격하였으나 떨어트리지 못했고,

다섯번 천하를 휘저었으나 공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선제또한 마사장의 강력함을 경험하신바, 매양 마사장이 능력있다고 추키셨으나 오히려 그같은 실패가 있었는데

하물며 신같이 무디고 재주없는 사람이 어떻게 반드시 이기기만을 바랄수 있겠습니까?

이게 바로 신이 알수 없는 네번째 일입니다.

...

신이 기사단에 온 지 아직 여섯 해가 다 차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미 휴지(休地), 닉기(溺基), 제후(濟後), 두이오후(頭李吳後), 존수(存水), 구둔(究屯), 부저(部著)와

수많은 로올후래이어(魯兀後來李漁)들을 잃었습니다. 이는 모두 수십년 동안 여러 지방에서 모아들인 인재요,

한 고을에서 얻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만약 다시 몇년이 지난다면 지금의 장수들 또한 셋중 둘은 줄어들 것이니

그때는 어떻게 적을 도모하겠습니까?

이게 바로 신이 걱정하는 다섯번째 일입니다.

...

지금 백성들은 흥분했고 군사들은 전의에 넘칩니다. 지금의 기세를 이어나가 진군한다면

천하통일이 머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도 장군들의 호태언서얼(護太言西孼)만 믿은채

아직은 적기가 아니라며 수비적인 운영을 지향하시니,

이것은 신이 걱정하는 여섯번째 일입니다.

...

이제 다행이 신의 우환들은 휴지장군의 유배, 모우일(募遇逸)장군과 책사 서군(書群)등의 영입으로 하여금

모두 해결되었고, 싸움에 함께할 장군들또한 넉넉합니다.

마땅히 선터(線攄), 호우어두(護宇漁頭), 가두(加斗) 3군을 격려하고 이끌어 천하통일을 꾀해야 합니다.

느린 말과 무딘 칼 같은 재주나마 힘을 다해 기사단을 부흥시켜 영광으로 이끌겠습니다.

이는 신이 후론투께 보답하는 길이 ㄹ뿐만 아니라 폐하께 충성하기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이기도 합니다.

바라건데 폐하께서는 신에게 보수동의 무리들을 치고 호수동(湖水洞)의 금빛전사들을 무찌르는일을 맡겨주시옵소서.

그리고 신이 만약 제대로 그 일을 해내지 못하면 그 죄를 다스려주시옵소서.

폐하 또한 많은 전술을 구상하시어 저희를 슬기롭게 이끄시옵소서.

신은 받은 은혜에 감격하여 이제 후래이오후(候來理吳候)를 평정하려 먼 길을 떠나거니와,

떠남에 즈음하여 표문을 올리려 하니 눈물이 솟아 더 말할 바를 알지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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